키징어·브란트·슈미트·콜 총리를 거치는 동안 보수·진보 정권 모두 일관되게 동방정책을 추진했다.

대통령은 국민의힘 의원과 장관들에게 싸워라고 독려하고 있다.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‘닥치고 반대 모드다.

북한 김일성이 등장하지 않았던 한 세기 전의 시대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.나치 장교였던 슈트라우스는 재무장관이었다.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배출을 핵 오염수 배출로 규정했고.

박근혜 정부는 최신 잠수함을 홍범도함이라고 명명했다.이번에도 여야 합의는 없었다.

우리는 정치에서 대화가 사라졌기 때문에 벌어진 희비극(喜悲劇)을 목도하고 있다.

박정희 정부는 1962년 홍 장군에게 훈장을 추서했고.배는 산으로 가고 있다.

홍 장군 유해는 강제 이주됐던 카자흐스탄에서 2017년에 돌아왔다.브란트는 키징어 총리 내각에서 부총리 겸 외무장관이 됐다.

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단식투쟁에 돌입했다.반공의 상징 이승만 대통령은 공산주의자였던 조봉암을 농림부 장관으로 기용해 농지개혁을 성공시키지 않았는가.